2025년 KBO 리그 LG 트윈스 최신 소식
LG 트윈스는 2025년 KBO 리그 개막 이후 연승 행진을 이어가며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3월 28일 경남 창원NC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8-4로 승리하며 개막 6연승을 기록했습니다.
경기 내용 요약
- 8회초 결승점: 4-4 동점 상황에서 박해민과 신민재의 연속 볼넷으로 1사 2, 3루 기회를 만들었고, 홍창기의 번트로 주자를 진루시켰습니다. 이후 오스틴 딘의 고의 사구로 만루 상황을 만들었으며, NC 투수 김재열의 폭투로 5-4로 앞서갔습니다.
- 9회초 추가 득점: 김현수의 안타와 오지환의 번트로 인한 상대 실책, 박해민의 볼넷으로 무사 만루를 만들었고, 신민재의 2타점 적시타와 류진욱의 폭투로 3점을 추가하며 8-4로 승기를 굳혔습니다.
- 투수진 활약: 선발 요니 치리노스는 6이닝 동안 6피안타 2실점으로 호투했으며, 세 번째 투수로 나온 백승현이 승리 투수가 되었습니다.
이번 승리로 LG는 프로야구 통산 개막 후 최다 연승 기록인 10연승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잡았습니다. 이 기록은 2003년 삼성 라이온즈와 2022년 SSG 랜더스가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전경기요약
- 3월 28일: NC 다이노스를 8-4로 꺾으며 개막 6연승 달성하였습니다.
- 3월 27일: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2-1로 승리하며 개막 5연승을 달성했습니다. 8회말 2사 만루 상황에서 김현수의 2타점 적시타가 결승점이 되었습니다.
- 3월 26일: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선발 투수 임찬규가 9이닝 2피안타 무실점으로 데뷔 첫 완봉승을 거두며 팀의 4-0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 3월 25일: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선발 투수 에르난데스가 7이닝 1피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팀의 5-0 승리에 기여했습니다.
- 3월 23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선발 투수 손주영이 7이닝 1피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팀의 10-2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 3월 22일: 개막전에서 롯데 자이언츠를 상대로 12-2로 승리하며 시즌을 기분 좋게 시작했습니다.
팀 성적 및 특징
- 투수진: 개막 이후 5경기에서 팀 평균자책점 1.00을 기록하며 상대 타선을 압도했습니다. 특히 선발진은 36이닝 동안 평균자책점 0.50(2실점)으로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 타선: 팀 타율 0.301을 기록하며 첫 2경기에서 홈런 7개를 터뜨리는 등 강력한 공격력을 선보였습니다..
- 수비: 개막 이후 실책 없이 안정적인 수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향후 일정
LG 트윈스는 3월 28일부터 NC 다이노스와의 원정 3연전을 시작으로 개막 최다 연승 기록인 6연승에 도전합니다. 이후 KIA 타이거즈와의 홈경기를 통해 연승 행진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팬들을 위한 안내 사항
KBO와 10개 구단은 암표 근절을 위해 온라인 예매 아이디당 구매 횟수와 수량을 제한하고, 매크로 부정 예매 방지를 위한 캡차(CAPTCHA)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팬 여러분께서는 공식 판매처를 통해 티켓을 구매하시고, 암표 거래를 지양해 주시기 바랍니다.
결론
LG 트윈스는 2025년 시즌 개막 이후 안정적인 투수진과 강력한 타선을 바탕으로 연승 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경기에서도 이러한 상승세를 유지하며 팬들의 기대에 부응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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